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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등 5월 가정의 달 긴 연휴 피싱 주의보…청첩장 위장 등 익숙한 피싱 유형 확인 요망

전상천 2026. 4. 1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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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6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랩(대표·강석균)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6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안랩은 "이번 1분기 피싱 문자 동향은 직전 분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공격자들이 새로운 수법보다는 성공률이 검증된 방식을 정교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오는 5월 가정의 달은 주요 기념일과 긴 연휴 등 시기적 특성을 악용한 다양한 피싱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첩장 위장 및 가족 사칭 등 익숙한 피싱 유형이라도 안심하지 않고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 공격 유형 1위: 금융기관 사칭

이번 1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직전 분기에 이어 ‘금융기관 사칭’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53.62%를 차지했다.

 

이어 △대출 사기(18.72%) △정부·공공기관 사칭(8.49%) △텔레그램 사칭(7.95%) △구인 사기(5.69%) △택배사 사칭(2.74%) △공모주 청약 위장(0.91%) △청첩장 위장(0.69%) △부고 위장(0.60%) △가족 사칭(0.59%) 순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 사칭’과 ‘대출 사기’ 유형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9.38%, 205.15% 증가하며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정부·공공기관 사칭’과 ‘텔레그램 사칭’은 각각 51.99%, 22.55%로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공격자들이 실질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및 대출 분야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금융기관 사칭’ 유형은 사용자의 금융 계좌 정보를 탈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공격자는 ‘출금 안내’ 등의 키워드로 사용자의 불안감을 조성해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한다.

 

사용자가 피싱 문자에 포함된 신고 절차를 따르거나 추가 문의를 진행할 경우, 개인 및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http://www.thenewsnomics.com/news/article.html?no=32106

 

[뉴스노믹스] 어린이날 등 5월 가정의 달 긴 연휴 피싱 주의보…청첩장 위장 등 익숙한 피싱 유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랩(대표·강석균)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6년 1분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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