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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Next ’26 개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대 선언

전상천 2026. 4.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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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통합 AI 스택과 8세대 TPU 공개, 데이터·보안·생산성 전반에 걸친 ‘에이전틱’ 혁신으로 기업 인텔리전스를 비즈니스 성장 엔진으로 전환
카카오뱅크·CJ올리브영 등 국내 선도 기업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도입 가속화, 전 세계 고객 75%가 구글 클라우드 AI로 혁신 추진 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구글 클라우드가 현지 시각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례 기술 컨퍼런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Google Cloud Next ’26)’을 개최하고, 모든 기업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대대적인 기술 혁신을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의 인텔리전스를 비즈니스 성장 엔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이 단순한 챗봇 수준을 넘어, 스스로 인지·추론하고 행동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자율형 에이전트’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는 “에이전틱 시대를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시스템으로 진화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는 기업의 데이터와 인력,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연결해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지능형 흐름으로 바꾸는 유기적 신경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개별 서비스를 단순 조합해 제공하는 단계는 지났다. 구글 클라우드는 대규모 운영과 효율 극대화를 위해 모든 요소가 수직적으로 최적화된 통합 스택을 제공하며 새로운 AI 상용화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각 산업을 대표하는 선도 기업들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활용을 바탕으로 금융 산업의 규제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생산성을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전사 업무 환경에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며 데이터 및 AI 기반 업무 혁신에 나섰다.

특히 올리브영의 이번 도입은 단순한 도구 활용을 넘어, 비개발 직군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상품기획(MD) 및 마케팅 담당자는 복잡한 시장 조사와 고객 데이터 분석을 자동화하고, 매장에서는 실시간 재고 관리와 진열 최적화를 통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사업 확장 과정에서도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국가별 언어 환경과 현지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물류 네트워크와 플랫폼 운영 전반에도 AI를 도입해 장기적인 운영 혁신을 추진한다.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의 약 75%가 비즈니스 동력 확보를 위해 AI 제품군을 적극 사용 중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330곳 이상의 고객이 각각 1조 개 이상의 토큰을 처리했으며, 35개 기업은 구글 모델을 통해 10조 토큰 처리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광범위한 분야에 AI를 적용했다.

 

구글 클라우드 고객의 직접 API 호출을 통한 구글 모델 처리량 역시 지난 분기 대비 분당 100억 토큰에서 분당 160억 이상으로 증가했다.

 

http://www.thenewsnomics.com/news/article.html?no=32186

 

[뉴스노믹스] 구글 클라우드, Next ’26 개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대 선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구글 클라우드가 현지 시각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례 기술 컨퍼런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Google Cloud Next ’26)’을 개최하고, 모든 기업이 에이전틱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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